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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오늘부터의 세계>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오래된 규칙은 산산조각 나고, 새로운 규칙은 아직 쓰이지 않았습니다 유발하라리 2018년 10월 한국 대통령이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해상 풍력 단지, 태양광 단지를 세워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겠다고 했습니다. 한국이 코로나19 위기에 그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대처했듯 새천년 재생에너지 역사를 구비해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제러미 리프킨 이 책에서 인상깊은 구절을 옮겨왔는데요 여러분도 이 문장이 마음에 주는 울림을 받으셨나요? ヾ(≧▽≦*)o 저번에 읽었던 는 국내 석학 7인이었는데 이번 라는 책은 세계 석학 7인이네요 책의 형식이 비슷하고 코로나 시대에 읽으면 좋을 책인 것 같아서 도 추천드려요 코로나 사피엔스, 코로나 시대에 읽어야 할 책 코로나 사피엔스, 코로나 시대..
ABKO K664 arc 가성비 갑 기계식 키보드 리뷰 ABKO k664 arc 기계식 키보드 리뷰 이번에 소개해볼 제품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ABKO K664 arc V2 리니어라는 제품이에요! 카일 광축을 쓰고 있고 가격은 6만원대 키보드이에요 쓸만한 기계식 키보드를 쓸려면 10만원 넘어간다던데 10만원대 아래에서 찾을 수 있는 가성비 키보드 중 괜찮은 것 같아서 소개드려요 전에는 키보드 성능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서 앱코 해커 시리즈에서 멤브레인 방식의 키보드로 대충 구입해서 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동생이 몰래 쓰다가 고장을 내버려서😂😂 튼튼한 새 제품을 찾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기계식 키보드를 써보고 싶어서 이 제품을 골랐어요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박스 개봉시 모습 ABKO K664 arc 모델에는 크게 V1과 V2가..
코로나 사피엔스, 코로나 시대에 읽어야 할 책 코로나 사피엔스, 코로나 시대에 읽어야 할 책 이번에 소개할 책은 라는 책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맞춰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 동생 방에서 이 책을 발견했습니다. 이 책 한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잘 되었더라구요. 동생한테서 빌려와서 읽어 보고 여러분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서 이 책을 골라 봤어요. 예전과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갈 우리, 코로나 사피엔스를 위하여. 들어가는 글에 포함된 문구를 가져와봤어요. 확실히 '코로나 19'라는 작은 불청객이 우리의 삶을 이렇게 달라지게 만들 줄은 몰랐네요. 라는 책은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게 되면서 달라진, 혹은 달라질 우리의 삶에 대해 말하는 책인 것 같네요. 대한민국 대표 석학 6분께서 코로나 사피엔스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생태와 인간 "..
세계미래연구가 협의회 회장, 제롬 글렌에 대해서 위의 두 책은 제 4차 산업혁명(Industry 4.0)에 대한 미래 예측에 관한 책입니다. 이 책은 베스트 셀러에 올랐지만, 그 책의 '핫'한 저자인 [제롬 글렌], 그가 누구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제롬 글렌은 1945년생으로, 지금은 거의 할아버지인 73세의 연세로 살아가고 계십니다. 영국의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 세계미래연구가 협의회 회장을 맡고 계시는 분이시기도 하죠. 은 밀레니엄 프로젝트를 통해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밀레니엄 프로젝트(The millennium project)란?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유엔을 비롯해 유엔 산하에 있는 각각의 연구기관과 그 이외의 다양한 국제기구의 협조로 글로벌 미래를 연구하는 일을 말합니다. 제롬 글렌은 사실 매년 미래 예측에 관한 책을 쓰지마는, 그렇..
시대의 전환기를 맞이하는 우리를 위한,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안녕하세요. 책읽는고딩입니다. 여러분들은 제4차 산업혁명(Industry 4.0)이라고 뉴스나, 주변 사람들에게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4차 산업혁명인지 무엇인지 모르거나, 대충 알기는 해도 자세히 모르는 분들에게 강력추천하는 책이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입니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공식 도서' '2016 월스트리트저널 화제의 신간' '세계 경제연구원 추천 도서' 와 같이 많은 수식어를 달고 있는 이 책은 저 역시도 추천합니다! 첫 장을 먼저 펴니 세계경제포럼의 로고가 나오네요. 세계경제포럼이란 무엇인가요? 세계경제포럼은 독립적 국제기구로서 비즈니스, 정치, 학회 및 사회 리더들과 함께 국제적, 지역적, 산업적 어젠다를 구축하여 세계의 ..
이 시대 교양인이라면 읽어야 할 <시민의 교양> 안녕하세요. 책읽는고딩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바로 [시민의 교양]입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얇은 지식'이 입문서라고 한다면, 이 책은 기초서라고 할까요? '시민의 교양' 저자인 채사장이 한 인터뷰에서 말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얉은 지식'이 약간 깊이가 부족했었죠. 하지만 '시민의 교양'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얉은 지식'보다 조금 깊이가 있습니다. 인문학은 지루하고 딱딱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예상합니다. 하지만 채사장 저자의 책은 전혀 그렇지 않았는데요. 제가 그래서 채사장을 개인적으로 '갓사장'이라고 부른답니다. 제가 이 책을 제 친구에게 소개해주었는데 반응이 이러했습니다. 와~ 이름이 완전 지루하게 지었다. 나라면 이 책을 안 읽을 거야. 채사장..
인문학 추천도서 - 지대넓얕 책읽는고딩입니다. 제 첫 번째 도서 추천에 걸맞은 책을 갖고 왔습니다. 책을 많이 읽어온 사람이라면, 아마 읽어 본 적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름은 들어봤는데 읽어본 적은 없거나, 읽어보지 않은 분들은 이 글을 반드시 읽기 바랍니다. 제가 읽어왔던 책 중에서 이 만큼 읽기 쉽고, 몰입하기 쉬운, 책은 이 책 이외에는 없다고 봐도 무관하다고 생각됩니다. 지대넓얕이라고 흔히 줄여 부르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얉은 지식'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1. 검정색이 모토인, '현실 세계 편' 입니다. 2. 빨강색인 모토인, '현실 너머 편' 입니다. [이 책만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현실 세계 편'은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로 구성되어 있고, '현실 너머 편'은 철학, 과학, 예술, 종교, ..
추리 소설 끄적이기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박계장님” 김형사는 헐레벌떡 달려와서 다급하게 외쳤다. 박계장은 처음에는 그것에 대해 무심하게 여겼다. 이 ‘시완시’는 범죄가 없는 깨끗한 도시이다. 박계장이 성완시 경찰에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범죄가 없는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몇 년 동안은 범죄가 없었다.아니, 없는 것 처럼 보였다는 포현이 맞는 것 같다. 혹시 범죄가 발생하더라도 박계장의 손은 조용히 덮는 것에 대해 실력이 있었다. “조용히 덮어버려” 박계장은 조용하면서도 묵직하게 말을 건넸다. 사건은 조용히 덮는 게 특기인 박계장이라도 역시 살인사건을 덮는 건 힘들지만, 영 못할 것은 아녔다. “그게… 저번처럼 덮는 게 가능할지…” “멍청한 놈! 우리 시완시는 범죄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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