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읽는고딩입니다.
여러분들은 제4차 산업혁명(Industry 4.0)이라고 뉴스나, 주변 사람들에게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4차 산업혁명인지 무엇인지 모르거나, 대충 알기는 해도 자세히 모르는 분들에게 강력추천하는 책이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입니다.
<화질이 조금 좋지 않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공식 도서'
'2016 월스트리트저널 화제의 신간'
'세계 경제연구원 추천 도서'
와 같이 많은 수식어를 달고 있는 이 책은 저 역시도 추천합니다!
첫 장을 먼저 펴니 세계경제포럼의 로고가 나오네요.
세계경제포럼이란 무엇인가요?
세계경제포럼은 독립적 국제기구로서 비즈니스, 정치, 학회 및 사회 리더들과 함께 국제적, 지역적, 산업적 어젠다를 구축하여 세계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 기구는 중립적이고 공정하여, 그 어떤 정치적 이익이나 국익에 무관하며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하나의 목적만을 갖고 있습니다.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뭔가 이상한 점은 없습니다.)
이 세계경제포럼은 1971년 클라우스 슈밥, 이 책의 저자가 창립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 뒷장에는 이렇게 클라우스 슈밥 저자께서 이렇게 우리에게 편지를 써놓으셨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Industry 4.0)은 이 책에서 시작된 개념이라고 봐도 무관하다고 여겨질 정도로 전 세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변화가 가장 빠르다고 합니다.
제4차 산업혁명은 이전에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화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4차 산업혁명속에서 가장 빨리 적응을 하는 국가는 우리나라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우리가 곧 만날 제4차 산업혁명은 빨리 찾아올 것이고, 그에 대비해서 우리는 준비해야만 합니다.
미래의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싶거나, 제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거나,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길인지 알고 싶다면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을 읽어보시는 건 어떻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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